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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2023.04.16 점심 ㅣ 등촌칼국수 일산 본점, 일산 밤가시마을 카페 -내음

by slow snail 2023. 4. 23.

오늘 점심은 외식.

 

등촌칼국수 오픈시간 10시에 맞춰서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역시 맛집.

자리에 앉아서 사람수에 맞게 

칼국수, 샤브샤브 주문

 

음료는 사이다, 콜라를 자유롭게 마실 수 있다. 

다만 종이컵에 마셔야 돼서 부지런히 움직여야 마실 수 있다는 게 단점.

나는 그냥 한 번만 마셨다. 

 

말해뭐해 너무 맛있었고

마무리 볶음밥은 정말 행복 그 자체.

나는 볶음밥 먹으려고 칼국수는 조금만 먹었다.

볶음밥 너무 맛있어....

 

 

점심 배부르게 먹고

디저트 먹으러 카페로 이동.

 

분위기가 참 예쁜 카페 내음.

의자가 동글동글 귀여워서 

그냥 아메리카노도 있고 원두 골라서 마실 수도 있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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