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는 이야기

2023.04.18 점심 ㅣ 내가 만든 대패삼겹덮밥(간장)

by slow snail 2023. 4. 25.

오늘의 점심은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었다.

 

갓 지은 따뜻한 흑미밥에

간장으로 간한 대패삼겹살을 올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냉동 대패삼겹살을 먼저 달궈진 팬에 넣고

먹기 편하게 가위로 잘라준다.

 

그 사이에 나온 기름 위로 파를 잘게 썰어서 넣어준다.

그리고 후추, 설탕으로 간을 하고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간장 쪼로록.

취향껏 양념해준다. 

 

살짝 기름지지만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잘 먹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