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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2023.03.29 아침 ㅣ 포장해온 설렁탕

by slow snail 2023. 4. 21.

설렁탕을 먹었다.

집 근처 가게에서 포장해 온 설렁탕.

양이 많아 1인분을 두 끼에 나누어서 먹었다.

 

야들한 고기와

아삭한 파

따뜻한 국물

 

같이 주는 콩나물무침

맛은 있으나 설렁탕에는 어울리지 않았다.

깍두기는 정말 맛있었다. 

 

한 끼 든든히 배부르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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