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요가를 다녀와 간단하게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다.
집 근처 마트에서 사뒀던 샐러드 채소와 무순
(사온 날 찬 물로 세척 후, 키친타올을 깐 용기에 보관해두면 두고 먹을 때 편하다.)
구이용 목살 두 덩이를 프라이팬에 구웠다.
원래 한 덩이만 구우려 했는데 생각보다 얇아서 두 덩이를 구워 한 입 크기로 잘라 주었다.
진짜 너무 맛있는 모짜렐라 치즈 - 도 함께 넣어주고
소스는 발사믹식초와 올리브 오일, 소금과 후추를 뿌려주었다.
(방울토마토가 있었으면 더 맛있었을 거 같은데,,없어서 아쉬웠다.)
탄수화물을 빼놓을 수 없으니
토스트기에 구운 마켓컬리 통밀식빵에 딸기잼을 바른 후,
위에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을 올려주면
적절히 짜고 달달, 고소한 간단 토스트 완성.
오늘의 음료는 프로틴스파클링-핑크자몽향
처음 마셔봤는데 맛있다.
오늘 점심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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