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3-24 ㅣ 집에서 포케 만들어 먹음 (쿠팡 냉동게맛살, 풀무원 핫스파이시마요소스)

갑자기 포케가 너무 먹고 싶어서

밤에 혼자 마트로 슝.

 

채소랑 게맛살, 오이 (마늘후레이크랑 소스는 마트에 없어서 쿠팡으로 시켰다.)

 

23일 저녁에는 집에 있는 재료+마트에서 사온 재료들로 만들어 먹었다. (현미밥+샐러드채소+랍스터어묵+방울토마토+생오이, 소스는 마요네즈랑 스리라차)

밥은 오뚜기 현미밥 반 개 분량

전자레인지에 데운 밥 위에

샐러드 야채, 방울토마토, 잘게 찢은 게맛살, 슬라이스한 오이 올리면 끝

소스는 집에 있는 마요네즈랑 스리라차소스 섞어서 만들었는데

둘 다 유통기한이 지나서,,맛이 굉장히 별루였음...그냥 소스 없이 맛없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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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쿠팡 로켓프레쉬로 배송 온

크래미 1kg _지퍼백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두었다. 두고두고 먹으려구.

(얼려두고 먹기 전에 꺼내 놓으면 해동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좋다.)

 

(구매처 : https://link.coupang.com/a/WBA1w)

한성기업 크래미 F2 (냉동)

마트에서 사 온 오이가 꽤나 갯수가 많아 '냉동보관법'을 찾아 따라해보았다.

오이를 먹기 좋게 잘라 소금에 30분 정도 절여놓고

물기를 짜 얼려두면 되는 건데.

비추천..

해동해서 먹는데 식감이 별로.. 생오이가 훨씬 맛있다.

그래서 앞으로는 오이가 몇 십개 되지 않는 이상 그냥 상하기 전에 부지런히 먹으려고 한다. 

운동 후, 샤워 후 등 땀 흘리고 나서 생오이 씹어먹으면 시원하고 수분도 충전되고 좋더랑. 

 

24일에 만들어 먹은 포케 완성샷.

이날은 사진도 그럴싸

맛도 그럴싸해서 기분이 좋았다. (오이 빼고 다 맛있었음)

소스는 쿠팡, 네이버 서칭해보다가 찾은

풀무원의 리얼디핑 핫 스파이시마요 소스.

포케 만들어먹은 후기가 있길래. 

가격도 만만하길래 시켜보았는데

성공적!

'핫'스파이시마요 처럼 매콤한 맛이 있는데. 그래서 더 맛있당..

칼로리가 높긴 한데 맛있으니까....

(칼로리 걱정되면 저칼로리 마요네즈+스리라차 소스 섞어서 먹으면 되는데, 매번 그렇게 먹기도 귀찮아서 나는 그냥 계속 이 소스로 먹으려 한다.)

 

구매처 : 

https://link.coupang.com/a/WBBfQ

[풀무원] 리얼디핑 핫스파이시마요 (310g)

 

 

의외로 간단하고 맛있고 건강 챙기는 기분도 들어서 좋아하는 포케.

앞으로 자주 만들어 먹으려고 나름 대용량으로 재료들 구비해뒀는데

편하고 좋다.